티스토리 뷰
목차
한옥에서 즐기는 여름밤, 북촌과 서촌의 낭만이 곧 시작됩니다. 서울시가 공공한옥을 야간 개방하며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공공한옥 밤마실 야간 개방은 5월 21일(수)부터 5월 31일(토)까지 진행됩니다.
공공한옥 야간 개방 프로그램 중 '공연', '여행/탐방', '체험/해설'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됩니다. 사전 예약 신청기간은 5월 14일(수)~5월 16일(금)까지입니다.
사전 예약에 실패했어도 서울 공공한옥 야간개방 밤마실에는 전시, 골목투어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합니다. 전통 공간에서 야경과 전시,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밤마실’에서 특별한 하루를 경험해 보세요.
공공한옥 야간개방 밤마실 일정 및 장소
- 일정: 2025.5.21.(수)~5.31.(토) / 5.26.(월) 휴관
- 사전 예약: 2025.5.14(수)~5.16.(금)
- 관람 장소: 북촌문화센터, 홍건익가옥, 배렴가옥, 북촌라운지, 북촌한옥정, 북촌전통공예체험관, 전통홍염공방, 북촌목공예공방, 북촌빈관 외서, 북촌 일대
전체 프로그램에서 일부 프로그램 '공연', '여행/탐방', '체험/해설'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됩니다. 각 사전 예약 프로그램의 정원 2 배수를 선착순 마감 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 발송됩니다.
사전예약
사전 예약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또는 북촌문화센터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합니다.
- 서울한옥포털: 한옥체험→체험 신청
- 북촌문화센터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통해 예약 가능
공공한옥 야간개방 밤마실 프로그램 구성
공공한옥 야간개방 밤마실은 한옥은 주로 낮에 방문하는 장소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밤의 고즈넉함과 문화 향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밤마실은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창의적인 플랫폼이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깊이 있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특히 설치미술과 공연, 해설 투어 등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공한옥 야간개방 밤마실 이용하기 지도
대중교통
- 북촌: 안국역
- 서촌: 경복궁역
Q&A
Q1. 밤마실 참여는 무료인가요?
A. 대부분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형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됩니다.
Q2.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도 괜찮을까요?
A. 네. 가족 단위 참여자들을 고려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문화해설이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큽니다.
Q3. 사전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
A. 서울한옥포털, 북촌문화센터 인스타그램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Q4. 우천 시 행사 진행 여부는 어떻게 되나요?
A. 실내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되며, 일부 야외 투어는 일정 조정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Q5. 사진 촬영은 가능한가요?
A. 대부분 공간에서 개인 사진 촬영은 허용되며, 상업적 용도는 별도 문의가 필요합니다.
‘밤마실’은 전통 공간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도시민과 여행자 모두에게 감성 가득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북촌과 서촌, 고요한 밤 속에서 만나는 문화의 향연을 놓치지 마세요! 단 11일간의 특별한 여정, 지금 바로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